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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후보 5명 중 1명꼴 '전과'

4·11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 5명 중 1명은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마감한 후보 등록 결과에 따르면 전국 246개 지역구에 모두 927명이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후보자의 평균 재산은 40억1085만원이며 6명 중 1명 꼴로 병역을 마치지 않았다.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186명으로 전체의 20%에 달했다. 전과 1범이 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과 2범이 42명, 전과 3범이 22명, 전과 4범이 3명, 전과 5범이 2명, 전과 6범이 1명이었다.

연령은 50대가 444명(47.9%)으로 가장 많았고, 최고령은 국민행복당의 김두섭(경기 김포) 후보로 82세였으며 최연소는 미래연합 정선진(경기 안성) 후보로 25세였다.

재산은 10억~30억원이 249명으로 가장 많았다. 1억∼5억원 246명, 5억∼10억원 205명 순이었다. 최대 자산가는 2조194억원을 신고한 새누리당 정몽준(서울 동작을) 후보였다. 자산이 적은 후보자는 무소속 권현성 후보(서울 강남갑)로 마이너스 11억3794만9000원이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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