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김용민 "탐욕 정권 끝장" 노원갑 선거사무소 개소

'나는꼼수다' 멤버인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갑) 후보가 '골방' 녹음실을 탈출,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김 후보는 25일 서울 노원 지역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천만이 듣던 방송을 맏든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노원을 천만이 부러워할 넘버원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이어 "정치 신인이라고 해도 정치평론과 시대평론을 꾸준히 해왔다"며 "역사와 시대의 부패한 정치·경제·종교 권력과 싸워왔기에 부패한 탐욕의 정권을 끝장내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in 기자 등이 참석했다. 노원 지역에서 야권 단일후보가 된 민주당 우원식(을) 전 의원과 통합진보당 노회찬(병) 대변인도 자리를 함께해 연대의지를 밝혔다.

김 총수는 "정봉주 전 의원이 '나와 김용민은 일란성 쌍둥이'라고 했다"며 "김 후보를 국회로 보내 정 전 의원을 빨리 꺼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