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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호선 삼성역 이틀간 무정차 통과

26~27일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으로 서울시내 교통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정상들의 이동시간대가 출퇴근 시간대와 겹쳐 있기 때문이다.

25일 정부와 경찰에 따르면 정상회의 기간 교통경찰 2500여명을 동원해 교통관리에 나선다. 테헤란로·영동대로의 중앙차선에 펜스를 설치해 26일 0시부터 일반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통제구역 바깥도로는 양방향 가변차로로 운영한다.

아셈로와 봉은사로는 전 차로를 통제한다. 다만 거주민과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위 1개 차로에 일방통행이 허용된다. 특히 3.6t 이상 화물자동차, 건설기계, 특수자동차, 고압가스 운반 탱크로리와 폭발물 운반 자동차는 특정시간대 강남권과 올림픽대로 통행이 제한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은 26일 0시부터 27일 밤 10시까지 열차가 서지 않고 통과한다.

27일 퇴근시간대에는 일부 정상들의 출국과 겹치면서 막대한 혼잡이 예상된다. 종로·을지로 등 강북 도심권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자율 차량 2부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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