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미사일 사거리 연장 실무 검토"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탄도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를 실무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 발표가 유엔 안보리 결의와 북·미 간 합의를 위반한 것이며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탄도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와 관련, "정상회담에서는 논의되지 않았지만 한·미 간 실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미 양국은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안보정책구상(SPI)에서 현재 300㎞ 이내로 제한된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를 800∼1000㎞로 늘리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