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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흑백 미녀 팝스타 스크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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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미녀 팝스타가 올봄 스크린에 뜬다.

리한나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과 3D 애니메이션 '로렉스'로 나란히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2005년 17세의 나이로 데뷔해 빌보드 싱글 핫 100차트에 무려 11곡을 올릴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한나는 다음달 11일 개봉될 '배틀쉽'에서 해군 소속의 무기 전문가 코라 레익스를 연기한다.

홍일점이지만 외계인에 맞서 강인한 매력을 뽐내는 '여전사' 캐릭터로, 촬영전 수 개월동안 해군과 함께 생활하는 등 배역 소화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그 결과 연출자인 피터 버그 감독으로부터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정말 뛰어나다. 웬만한 기성 배우들을 뺨칠 정도"라는 극찬을 받았다.

실력파 컨트리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그래미 어워드 4관왕에 빛나는 스위프트는 '로렉스'에서 여주인공 오드리의 더빙을 맡았다.

극중 오드리는 최첨단 인공 도시 스니드빌을 배경으로 실제 나무와 풀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테드(잭 애프런)가 사랑하는 이웃집 소녀다. 목소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성격으로 테드의 여정을 돕는다.

앞서 '발렌타인 데이'와 '원 나이트 위드 유' 등에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목소리 연기는 이번이 처음인 그는 "불가능한 꿈을 꾸지만 결국 기회를 잡게 되는 몽상가 오드리에게 강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베테랑 코미디 배우 겸 제작자 대니 드비토가 나무 요정 로렉스로 가세한 이 애니메이션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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