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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헝거게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화제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강력한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 영화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 4137개 스크린에서 막을 올려, 상영 첫 주말에만 1억5500만 달러(약 1762억원)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같은 수치는 '해리 포터 : 죽음의 성물 2'(1억6900만 달러)와 '다크 나이트'(1억5800만 달러)에 이어 미국 역대 오프닝 스코어 3위에 해당된다.

또 시리즈물 첫 번째 작품의 오프닝 스코어로는 최고 성적이다. 기존의 1위였던 '트와일라잇'(6900만 달러)의 2배가 넘는다.

앞서 70% 이상의 예매율을 자랑하며 예매 관객으로만 100만명 이상을 찜하는 등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관객들과 더불어 평단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와 롤링 스톤지는 "전 세계 모두가 이 영화에 열광할 것이다" "거대한 서사와 누구나 꿈꾸는 로맨스, 멈추지 않는 서스펜스까지 골고루 담겨있다"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미래의 독재국가 판엠을 무대로 무시무시한 서바이벌 게임에 나선 한 소녀의 모험기와 성장담을 그린 '헝거게임'은 다음달 5일 국내에 상륙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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