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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KBS2 '넝굴당', '해품달' 넘본다

▲ 김남주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MBC '해를 품은 달'에 이어 '국민 드라마' 등극을 넘보고 있다.

25일 방송된 10회가 전국 시청률 36.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꿈의 시청률'인 4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또 24일(29.1%)보다 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8일(32.8%) 방송분보다 3.3%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김남주)가 남편 테리강(유준상)으로부터 친부모님이 앞집 부부인 장수(장용)와 청애(윤여정)라는 사실을 듣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의 이유는 윤여정·김남주 등 중견 연기자들의 코믹 열연과 30년전 잃어버린 아들이 미국 입양아가 된 뒤 옆집에 살고 있었다는 설정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청자들은 "윤희의 시댁잔혹사가 시작되나보다", "김남주가 유준상을 얼싸 안으며 감격의 눈물 흘리다 정색하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 있어 전개가 흥미진진하다"며 기대를 내비쳤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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