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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문제작 '26년' 제작은 소셜 펀딩으로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제작이 수 차례 무산됐던 '26년'이 소셜 필름 메이킹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영화 제작사 청어함 최용배 대표와 원작자인 강풀 작가 등은 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 재개를 선언한다. 이 자리에서 대기업 자본 대신, 일반인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예산을 마련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작 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 작가의 웹툰으로 익숙한 '26년'은 국가대표 사격선수와 조직 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등이 뭉쳐 광주 민주화 항쟁의 '원흉'을 처단한다는 내용으로, 제작 취소의 이유를 두고 한때 정치권 외압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