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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독설 제왕 이승철 '슈스케' 4년 연속 승선



독설의 황제 이승철이 "나를 악마라고 불러도 좋다"며 엠넷 '슈퍼스타K'에 4년 연속 승선했다.

2009년부터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이승철은 26일 재합류를 알리며 "지원자의 꿈을 위해서 올해도 냉정한 평가와 독설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수많은 기적을 보았고, 그 기적을 통해 전 국민이 희망을 얻고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았다. 그 소중한 시간을 올해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3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윤종신은 2일 SNS를 통해 "심사위원은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이젠 심사 받아야죠. 제가 하게 될 음악·방송 모두 여러분이 날카롭게 심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하차 의사를 전했다.

엠넷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남녀 심사위원을 각각 1명씩 추가해 3인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승철을 제외한 두 명의 심사위원은 현재 윤곽이 드러난 상태"라고 귀띔했다.

한편 8월 본 방송을 앞둔 시즌 4는 다음달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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