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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나라 "내 동생 민서, 김수현보다 훨씬 멋져"

장나라는 요즘 동생 사랑에 푹 빠져 있다.

지난해 드라마 '동안미녀'에 함께 출연한 세 살 어린 배우 김민서다. 소심한 성격 탓에 다른 배우들과는 함께 작품에 출연한 뒤에도 좀처럼 친분을 유지하질 못했지만 처음으로 '절친'이 생겼다.

"작품에선 서로 부딪히는 관계이다 보니 서먹서먹 했는데, 오히려 끝나고 나서 무척 친해졌어요. 요즘은 (김)민서랑 노는 낙으로 살 정도죠."

'동안미녀'가 끝난 뒤로 청평에 두 차례, 춘천에 한 번, 부산도 2박3일 일정으로 함께 여행갔다 올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박경림·이수영 등 언니들과 가까이 지내며 정을 받는데 익숙했지만, 처음으로 동생을 챙기는 재미를 알게 됐다.

김민서가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 삼계탕 150인분을 보내 응원했고, 초반 5회분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함께 시청했다.

"다들 김수현씨가 멋있다고 하지만 사실 제 눈에는 민서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나이는 어려도 정말 열심히 하고 배울 점이 많은 친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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