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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창업자금 연 3%에 쓰세요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이 서울시의 도움으로 창업과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6일 자금 100억원을 확보해 무담보 연 3%의 저리로 융자해주고,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서울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융자한도는 창업 자금의 경우 최대 3000만원, 경영개선자금은 최대 2000만원이며 자기자금 및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하면 된다. 일반 소액대출 지원과는 달리 6개의 민간 사업 수행기관이 사전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융자대상자를 추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면 금융기관(우리은행)이 대출을 실행한다.

아울러 지원 대상자에게는 생활경제 이론, 창업 마인드 콘트롤, 자활의식 고취,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 중 50명을 선정해 최대 2개월간 희망 창업업종에 대한 실습 심화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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