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중·러 정상 북 로켓에 깊은 우려

"북한은 로켓 발사보다 주민을 먹여 살리는데 집중하라."

북한이 '유이'하게 기댈 곳인 중국과 러시아에서마저 이같은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중지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후 주석은 회담에서 북한과 여러 차례 소통하면서 위성 발사 계획을 포기하고 민생발전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도 이날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미사일 발사"라며 "북한은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이전에 북한 주민을 먼저 먹여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어 서울에 오기 전 북한에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중지하라는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