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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상 볼 줄 아는 송강호 첫 사극



톱스타 송강호가 정통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현재 체코에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촬영에 한창인 송강호는 차기작 '관상'에서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을 연기한다.

극중 내경은 몰락한 양반가 자제로 전국을 떠돌며 관상 보는 재주를 익힌다. 능력을 인정받아 조정으로 들어가지만, 수양대군과 김종서의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정통 사극 출연은 연기 생활 21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2002년 조선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YMCA 야구단'에서 글보다 운동을 더 좋아하는 선비 이호창을 연기했었다.

2007년 '우아한 세계'로 호흡을 맞췄던 한재림 감독과 다시 손잡는다. 한 감독은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동혁 작가의 작품을 스크린에 옮긴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올 가을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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