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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카라 신드롬 논스톱!



카라와 2PM의 일본 내 인기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른다.

신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카라는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과 계약을 연장하고, 전회 매진된 투어에 추가 공연을 결정하는 등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8월 체결한 계약은 올해 8월로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2013년 12월까지로 연장했다. 지난해 현지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대이자, 일본 가수 중에서도 네 번째로 큰 매출(약 730억원)을 올린 덕분이다.

이 때문에 다른 메이저 음반사들로부터 거액의 러브콜을 받아온 카라는 지난달 유니버설과의 계약 만료가 멤버들의 전속 계약 종료로 와전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또 다음달 14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열리는 첫 일본 투어는 20일 일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는 5월 26~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을 긴급 추가했다.

한편 '야수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2PM은 5월 24일부터 6일간 개최하는 부도칸 단독 콘서트에 대한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자, 6월 5~ 6일 카나가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도 공연을 열기로 했다.

무대의 인기는 현지 안방극장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2AM과 함께 도쿄 MX방송이 제작하는 '2PM&2AM 원더 트립'에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현지 게스트의 소개로 도쿄 곳곳을 여행하면서 도시의 숨은 매력을 찾는 내용으로, 두 팀이 같은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힘을 합치기는 처음이다.

14일 발표한 앨범 '2PM 베스트 ~2008-2011 인 코리아~'로 아델·휘트니 휴스턴 등을 제치고 오리콘 서양음악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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