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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日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핵연료 노출 가능성 커져

방사성 대량 유출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원자로 격납용기 수심이 낮아 핵연료가 노출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일본 언론에 의하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원자로 내부를 내시경으로 조사한 결과 격납용기 내 냉각수 수심이 60㎝라고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