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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의자에서 엉덩이 좀 떼세요"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사망위험 높아져

오래 앉아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호주 시드니 대학 보건대학원의 히데 반데르 플뢰그 선임연구원은 '45세 이상 건강연구'에 참여한 22만20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1시간이 넘는 사람은 4시간 미만인 사람에 비해 향후 3년 안에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위험이 평균 40% 높게 나타났다고 헬스 데이 뉴스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병이 있거나 비만일 확률이 높고 신체활동률이 떨어져 사망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로 짧거나 8시간 이상으로 많이 자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증가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 의과대학 심장질환실장 로히트 아로라 박사는 전국건강-영양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45세 이상 남녀 3019명의 표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이날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6~8시간의 수면 시간이 건강에 가장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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