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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국 교수와 최강희도 '달팽이의 별' 강추



장애인 부부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은 감성 멜로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에 각계각층 유명인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청작 장애인의 삶과 우정, 사랑, 꿈을 느낄 수 있다. 1000만명이 봤으면 좋겠다"며 팔로워들에게 무료 관람권을 제공했다.

개그맨 남희석과 소설가 김탁환도 "굉장히 유쾌하고 기운이 빠질 정도로 감동적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뭘 누리고 사는지 감사하게 만든다. 긴 글을 쓰고 싶게 만든다"며 트위터 친구들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을 권유했다.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연기자 최강희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희의 야간비행'에서 청취자들에게 자비로 관람권을 선물했고, 강원래 - 김송 부부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과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보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달팽이처럼 오직 손 끝으로만 세상을 보고 듣는시청각 중복장애인 김영찬 씨와 척추 장애인 김순호 씨의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됐고, 올 여름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