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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난해보다 2배 늘어

여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일 올해 서울시 여성발전기금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대폭 늘었다.

시는 211개 지원 단체 중 양성평등촉진·여성사회참여확대·여성안전·취약계층여성복지 등 4개 분야 91개 단체를 여성발전지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은 박원순 시장이 지난 6일에 발표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에 힘입어 지난해 예산 7억5000만원 보다 약 2배로 증가한 총 15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확대된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의 특징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사업경력이 짧거나 규모가 작아 지원이 어려웠던 단체들의 참여가 가능해진 점이다. 여성들이 참여하는 마을단위 공동체 관련 우수 사업도 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기금 지원뿐 아니라 실무지원단의 '사업 단계별 컨설팅제'를 도입해 마을단위 풀뿌리 여성단체들이 역량 있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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