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다음달 1일 전통 약주 '예담'을 소용량인 300ml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

예담은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로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

그동안 주로 추석,설날 등 명절에 차례주로 애용되어 왔으며 용량도 1800ml, 1000ml, 700ml 등 대용량 제품이 주로 시판됐다.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이며 가격은 주요 마트판매가 기준 1950원으로 롯데마트,홈플러스,하나로 클럽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