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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덴마크 국보급 재즈 뮤지션 닐스 란 도키 4월 내한공연



덴마크의 재즈 피아니스트 닐스 란 도키가 다음달 25일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영화감독 겸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진 닐스 란 도키는 실리에 네가드, 야콥 영과 함께 북유럽을 대표하는 실력파 재즈 연주자로, 북유럽 특유의 여유와 관조가 담긴 음악을 추구한다.

덴마크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을 만큼 국보급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음반에 프로듀서와 피아니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그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휴먼 비헤비어'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아이슬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보컬 비요크의 '휴먼 비헤비어', 록 밴드 콜드 플레이의 '옐로', 조지 거슈인의 '섬머타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톡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덴마크 출신의 젊은 연주자 니클라스 바르데레벤(드럼), 조나단 브레메르(베이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문의: 02)6352-6636/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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