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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소라 다섯 번째 봄맞이 콘서트 개최한다



가수 이소라가 소극장 공연과 베스트 앨범으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매년 봄 소극장 공연을 마련해온 그는 5월 4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이소라 소극장 콘서트 다섯 번째 봄'을 개최한다. 4~6일, 10~13일, 17~20일, 24~28일 등 모두 16일 동안 진행된다.

이 공연은 작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도로 2007년 출발했다. 홍보 없이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년 봄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2009년 5월에는 공연을 끝낸 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다며 관객 전원에게 관람료를 환불해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는 공연에 앞서 2년 이상 작업해온 베스트 앨범을 다음달 출시한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이승환·정지찬·조규찬이 각각 1장씩 프로듀싱을 맡아 총 3장으로 발매된다. 다음달에는 이승환이 담당한 첫 장이 출시되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두 앨범이 나온다.

그는 "정규 앨범 이상의 애정을 쏟은 앨범인 만큼 누구보다 소극장 공연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 매년 봄이 되면 공연장을 찾아주는 관객을 위한 당연한 도리"라고 전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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