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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전지현 검찰 소환 안된다

◆ 전지현의 전 소속사 IHQ의 정훈탁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취득 혐의로 28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정 대표는 2009년 코스닥 상장사 스톰이엔에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정보를 이용, 억대 시세차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보강 조사 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당시 주식 거래에 자신의 계좌가 차명으로 이용된 것과 관련해 전지현의 검찰소환 조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29일 데뷔 후 첫 솔로곡 '오 와'를 발표했다.

밝고 희망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감성적인 보이스 컬러와 잘 어울린다. 이 곡은 영화 '댄싱퀸', MBC 드라마 '무신' OST에서 작업한 음악감독 황상준의 작품이다.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엔딩 타이틀 곡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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