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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총선 여야 몇 석 얻을까

29일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4·11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각 정당이 얻을 의석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대 대선 전초전으로 인식되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누가 제1당을 차지하느냐, 여소야대냐 여대야소냐에 따라 총선 직후의 정국 상황, 특히 12월 대선 정국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치 전문가 다수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양당이 130석 정도를 나눠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비해 5∼10석 정도 더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초박빙 상황에서 각 정당은 전체 지역구의 45.5%(246개 지역구중 112개)가 집중된 수도권 선거에 화력을 집중했다. 수도권은 정권심판론에 야권연대가 성사되면서 야권이 다소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권자 20~30%에 이르는 부동층과 무소속, 초박빙 접전지 등이 판세를 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정당 호불호가 강한 경남과 호남은 여야가 상대 지역에서 의석을 얼마나 빼앗아 오느냐가 관건이다. 민주당은 부산에서 문재인(사상)·조경태(사하을) 후보의 우세를 기반으로 3석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새누리당은 영남 전체 67석 가운데 57∼60석 정도는 사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누리당 불모지인 호남 지역은 친박(친박근혜)계 대변인격인 새누리당 이정현(광주 서을) 후보가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충청권은 거대 여야 정당과 자유선진당에 의석이 골고루 나눠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지인 세종시에서는 '세종시 설계자'임을 내세운 민주당 이해찬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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