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OCCUPY 종로" 한목소리

4·11 총선 공식 선거유세가 시작된 29일 여야 대표들이 '정치 1번지' 종로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선거의 승패가 전체 의석의 절반(45.5%) 가량인 수도권에 달려있다는 분석에 따라 수도권 유세에 양당이 힘을 쏟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입구에서 열린 종로·중구 합동 유세에 참석 "선거에 이기기 위해 국민에게 대결과 갈등을 선동하고 국민을 편가르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세단을 둘러싼 유권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으로 박근혜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야권연대를 이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같은 날 30여분 차를 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양당 대표단과 유력 후보, 비례대표 후보 등이 대거 참석한 야권단일후보 승리를 위한 양당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바꿔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심판하는 선거"라며 정권심판을 강조하는 전략을 택했다.

통합민주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양당과 시민사회가 공약을 자세히 합의했다. 전국 모든 표를 야권단일후보에게 달라"며 야권연대를 지원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거리로 나온 3040세대 직장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은 신나는 율동과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