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윌 스미스, 검은 양복 입고 두 번째 내한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검정색 양복을 차려입고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는 5월 초 열릴 '맨 인 블랙 3'(5월 24일 개봉)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출연한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함께 내한한다. 앞서 2002년 2편 개봉에 앞서 처음 방한한 바 있다.

3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이같은 결정에는 스미스의 의사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는 "스미스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예정에도 없이 남산타워를 둘러보는 등 한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2003년 '나쁜 녀석들 2', 2010년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베스트 키드' 개봉 당시에도 방한하려고 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다"며 "이번 영화 개봉과 함께 한국 방문을 오랫 동안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전 세계 영화 산업에서 아시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영화의 미국 본사가 한국 마켓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도 월드 프리미어 개최의 이유라고 덧붙였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