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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헝거게임' 열풍에 조연 나선 소더버그 감독과 록스타 크라비츠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록스타 레니 크라비츠도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 힘을 보탰다.

우리에게 '오션스' 시리즈로 익숙한 소더버그 감독은 조감독으로 연출자인 게리 로스 감독을 도왔다. 아카데미 감독상과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거장이 촬영장의 우두머리가 아닌, 스태프의 일원으로 나서기는 할리우드에서 무척 드문 경우다.

로스 감독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그는 제2 촬영팀의 지휘봉을 잡아 역동적인 액션 장면과 배우들의 내밀한 심리 연기를 지도했다. 로스 감독은 "나보다 훨씬 뛰어난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내한공연을 앞둔 크라비츠의 가세도 관심거리다. 남녀 주인공 캣니스와 피타의 매력적인 자태를 연출하는 스타일리스트 시나로 출연해, 노래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프로듀서인 니나 제이콥슨은 "크라비츠는 '프레셔스'로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의회(NACCP)로부터 남우조연상을 받았던 실력파 배우"라면서 "강인하면서도 섹시하고 자상한 성격의 캐릭터와 잘 어울렸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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