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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볼 것 넘치는 '4월의 서울'

꽃축제·공연 등 행사 풍성

봄내음을 물씬 풍기는 4월. 이번 달 서울시내 곳곳에서 꽃구경과 함께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한 달 내내 이어진다.

1일 서울시는 도심 곳곳 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고궁 등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축제가 저렴하고 품격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봄꽃 축제는 6일 응봉산 팔각정에서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시작으로 여의도, 석촌호수, 개화산 등지에서 열리고 지역별로 다음달 초순까지 이어진다.

문화 공연도 풍성하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는 3일 국악 창작 공연 '청연'을 무대에 오른다. 이어 17, 19일에는 1000원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콘서트 '햇빛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무용단은 12,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황진이의 예술혼과 사랑을 춤, 시, 노래로 풀어낸 창작무용극 '황진이'를 공연한다.

또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전통체험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남산예술센터와 노원문화예술회관,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1관, 서초구민회관, 강동문화센터 등지에서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광화문 광장 등에서는 국제 아트페스티벌 등 전시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홈페이지(culture.seoul.go.kr) 등과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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