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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근혜 "이제 특검에 맡겨두자"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4·11 총선에서 첫 주말 유세지로 부산·경남권을 찾았다.

1일 박 위원장은 네번째인 부산 방문에 이어 인근 경남 창원·진주·거제 등 11개 선거구를 돌며 '낙동강벨트' 사수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경남 김해에 출마한 김정권(김해갑), 김태호(김해을) 후보 지원에도 나서 '노풍 차단'에 본격적인 닻을 올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다.

박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불법사찰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쇄신을 통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힘이 돼야할 정부가 국민을 감시·사찰한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어느 정권 할 것 없이 불법사찰이 이뤄졌다는 것이 이번에 명백히 밝혀졌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새누리당은 이런 잘못된 과거정치와 단절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려 쇄신과 개혁을 했다"며 "이제 이 (불법 사찰) 문제는 특검에 맡겨두고 우리 정치권은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고 민생을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 이념은 민생"이라는 데 방점을 찍으며 당 소속 후보가 지역 현안을 해결할 일꾼임을 강조했다.

김무성 전 원내대표는 박 위원장과 부산·경남지역 유세 일정을 함께 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김해 동상동 김해전통시장 유세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김정권 후보를 당선시켜 사회혼란과 경제를 침체시켜 서민 생활을 어렵게 만들었던 노무현 잔존세력들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고 '노풍 차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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