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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와글와글] "언론사 파업 보고만 있을건가"

MBC, KBS, YTN, 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이 공정보도와 사장 퇴진 등을 내걸고 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소속 기자들이 "줄징계"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징계를 받는 기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 새 노조)에 따르면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보고서를 단독 보도한 KBS 새 노조 조합원들이 조만간 인사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랍니다. 이들에게 격려를 보내주십시요! 뉴스를 떳떳하고 당당하게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입니다. /두타선생 (enxktj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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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하트/ 언론이 바로 서야 국민이 살고 나라가 바로 섭니다. 언론노조의 건설적인 파업을 지지합니다.

북극곰/ 왜 방송사 파업에 관대한가? 방송은 국민의 생활 일부분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파업하려고 하는 건지! 정치파업 한답시고 시청자들 불편하게 해도 되는 건가?

사람과 사람사이/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방송이 파업으로 유권자에게 유효한 정보를 주지 못한다면 시청자들은 더욱 외면할 수밖에 없다.

동발지기/ 당신들은 이 시대 언론인으로서 막중한 대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훗날 당신들은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운 바보/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국민들은 이번에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닥치고 투표!

제갈공명/ 언론노조의 정당한 파업을 지지하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정의가 반드시 승리합니다.

windwave21/ 아주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뿐 아니라 대통령 선거까지도 이 투쟁은 지속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바른 언론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각 언론사 파업 노조원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부디 끝까지 끈질기게 버텨서 정말 제대로 된 뉴스 만들어서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정리=장윤희기자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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