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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매매 단속 17명 적발

서울시가 지역 경찰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성매매사범 17명을 적발해 입건했다.

시는 2∼3월 민관 합동단속을 통해 신림역 주변 키스방 등 신·변종 성매매 유해업소 11곳을 적발하고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성을 매수한 업주 등 17명을 검거, 입건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클럽, 스포츠 마사지업소 등의 적발된 11개 업소는 건전한 간판을 내걸었지만 실제로는 성매매를 알선해왔다. 이른바 '오피스텔 성매매'도 적발됐다.

일부 업소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손님만 받고 방마다 탈출구를 마련하는 등 단속을 대비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주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255명의 시민 감시단을 활용해 지난해 6∼12월 온라인 단속을 실시, 성매매 사이트 269건을 폐쇄 조치한 바 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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