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원더걸스 '세계적 스타' 인증샷

▲ 원더걸스가 케이티 페리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원더걸스 카카오톡



원더걸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시상식에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LA USC 갈렌센터에서 열린 '키즈 초이스 어워드 2012'에 참석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한 각 분야별 최고의 스타들을 초청해 시상하는 행사다.

윌 스미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원더걸스는 '최고의 아시아 스타상' 후보로 올랐다. 팬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으로, 마지막까지 필리핀 출신 팝스타 채리스 펨핀코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원더걸스는 행사 전 열린 파티와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유명인들과 환담을 나누며 이름값을 과시했다. 절정의 인기를 누누리고 있는 팝스타 케이티 페리, 머리이어 캐리의 남편으로 유명한 닉 캐논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 할리 베리, 니키 미나즈 등 유명 배우와 가수가 참석했다. 또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도 두 딸과 함께 자리했다.

시상식은 13일 니켈로디언 채널을 통해 국내에서 방송된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