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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BC 노사, 프리랜서 앵커 채용 두고 날선 공방

총파업중인 MBC 노조가 프리랜서 앵커 채용을 두고 사측과 공방을 벌였다.

오상진·문지애 아나운서 등 MBC 아나운서 협회와 기자회 소속 30여 명은 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프리랜서 앵커와 계약직 기자 채용을 철회하라고 사측에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주 뉴스의 최종 전달자인 앵커마저 프리랜서로 5명이나 뽑아 뉴스와 선거 방송 투입을 예고했다"며 "MBC 5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즉각 특보를 내고 "비어 있는 앵커석을 그대로 둔 채 '반쪽 방송'을 계속 할 수는 없다"며 "프로그램 진행자들을 선발하게 된 것은 고육지책"이라고 노조 측 입장을 반박했다. 한편 사측은 이날 정영하 노조위원장 등 8명을 대상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