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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철수 강연 릴레이 왜?

정치 재개 여부 주목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식 강연 정치가 재개된 걸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안 원장은 3~4일 각각 전남대, 경북대 영호남 지역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할 예정이다. 전남대 강연 주제는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이며 경북대에서는 '안철수 교수가 본 한국경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한발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의 행보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 원장은 지난달 27일 서울대 총학생회 주최 '소통과 공감' 행사에서 "만일 사회에 긍정적 발전 도구로 쓰일 수 있으면 설령 그게 정치라도 감당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틀 뒤에는 4·11 총선 서울 도봉갑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와 과천·의왕 후보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안 원장이 서울대 강연에서 "특정 진영의 논리에 전적으로 기대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해석도 분분하다.

대권에 도전하더라도 제3세력을 중심으로 갈 것이란 관측과 야권 단일후보로 도전장을 낼 것이란 일부의 기대섞인 예상이 팽팽한 상황이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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