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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택시 카드결제 먹통 사라진다

앞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도 서울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일 택시요금 온·오프 자동결제 시스템을 마련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7일 1시간여 동안 요금 카드결제가 되지 않아 승객들이 큰 혼란에 빠졌던 데 따른 대책 차원이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온라인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 카드 결제단말기 내에 부착된 오프라인 자체 승인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해 언제 어디서나 결제가 이뤄진다. 우선 KB, 삼성, 수협카드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이 적용되며 이달 안에 모든 카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1만원 미만 소액요금의 경우 서명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1만원 미만 소액 카드결제로 발생하는 문제는 카드사가 책임을 지게 된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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