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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지영 감독 '26년' 영화화에 1천만원 쾌척



정지영 감독을 비롯한 영화 '부러진 화살'의 제작팀이 '26년'의 소셜 펀딩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26년' 제작사 청어람은 3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두 영화 모두 한국의 정치와 사회 현실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 마땅히 만들어져야 하는 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통감해 이에 뜻을 모은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정지영 감독과 청어람 최용배 대표는 '남부군'의 감독과 연출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1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달 26일 시작된 소셜 펀딩은 9일 만인 3일 2억원을 돌파했다. 제작진은 '26년'의 예비 관객이 SNS를 통해 소셜 펀딩 소식을 알리며 참여를 독려하고, 각계에서 후원을 문의하는 등 참여가 확산하고 있어 목표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26년'은 2008년 촬영을 앞두고 제작이 무산돼 투자와 관련한 외압설에 휩싸인 바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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