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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계상과 연기할 때마다 가슴 콩닥...실제 윤계상은 그냥 오빠

김지원은 극중 윤계상을 실제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계상은 완벽한 캐릭터였다. 극중 지원을 짝사랑했던 종석처럼 무뚝뚝하면서 챙겨주는 '나쁜 남자' 스타일도 매력있지만, 계상처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상대가 좋다"면서 "연기하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 모니터를 보면 함박웃음을 짓는 내 표정이 그대로 나오곤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윤계상의 실제 모습에 대해선 "촬영장에서 잘 챙겨줘 힘이 많이 됐지만, 극중과 달리 진지하지 않고 장난기가 많더라. 그냥 좋은 오빠다"라며 웃었다.

연애는 어릴 적 짝사랑이 전부다. "말을 하지 않으면 차갑고 새침떼기처럼 느껴지는지 고백하는 남자들이 별로 없었다. 고등학교 때 날 좋아하던 선배도 끝내 말을 걸지 않더라"면서 "지하철에서 가끔 30대 아저씨들이 번호 달라고 말을 건넸던게 전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