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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 단신] 엠블랙 아시차 첫 콘서트 등



◆ 엠블랙이 데뷔 3년 만에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CJ E&M 측은 "6월 30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방콕·서울·싱가포르·일본·대만을 도는 '더 블랙% 투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리더 승호는 "데뷔 때부터 가졌던 아시아 투어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간 듯 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이승연이 23일부터 방송될 JTBC 새 월화극 '해피엔딩'에 출연한다.

4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승연은 극중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이별을 준비하는 두수(최민수)의 첫사랑 홍애란 역을 맡았다. 사고로 남편을 잃고 두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멋진 레스토랑의 여사장이다. MBC 드라마 '주홍글씨' 이후 1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 박시후가 일본 3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고백'이라는 타이틀로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의 모리노미야 피로티홀, 31일 나고야 카리야 문화센터, 4월 3일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팬미팅을 마련했다. 특히 3일은 박시후의 생일로, 팬들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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