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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와글와글] '막말 파문' 김용민 사과했지만...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2004년 12월 인터넷 방송에서의 막말과 욕설에 대해 4일 "내가 한 말인가 의심할 정도다"라며 사과했으나 정치권과 여론은 냉랭한 분위기입니다.

민주통합당은 2004년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의 악몽을 떠올리며 사태 수습 방안에 고심하고 있고,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김 후보를 성도착층 환자라며 일갈했습니다.

진보계열 조국 교수와 김 후보를 사윗감이라 말했던 공지영 작가도 비판했고요. 8년 전 쏟아낸 막말은 사과로 어쩔 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었나 봅니다./기억의습작(th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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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국회의원 자리가 좋긴 좋은가보다. 오만방자하고 후안무치한 자가 사과까지 하고ㅋㅋㅋ

피크닉/ 김용민씨가 사과한 것은 잘한 행동이다. 그런데 청와대 불법사찰에 대한 누구는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는다.

너정말/ 공지영, 조국이 트윗으로 쉴드질 안하는거 보니까 저 놈은 아군한테도 버림받은거지…그러길래 적당히 했어야지ㅋㅋ

구타유발자/ 김용민 너도 늙으면 계단 없애서 땅바닥에만 붙어살어. 난 사실 김용민이 한 이야기중 노인 출입 못하게 계단 없애야한다는 말이 더 충격적이야.

탱고짱/ 마초기질의 남자들조차 술자리에서할 웃고 넘어갈 수준의 내용이 아니던데? 김용민은 도를 좀 넘음. 같은 남자로서 부끄럽다 싶을 정도로 정상인이 아닌 듯한 모습이었다.

잭더리퍼/ 그거아세요? 사석에서 아무렇지 않게 낄낄거리며 막하는 이야기에 그 사람의 진짜 인품이 나오는 거에요. 다들 한번 잠깐이라도 생각해보세요./정리=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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