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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참여정부 사찰 없었다"

노무현재단이 4일 '노무현 정부 시절 불법사찰이 있었다'는 청와대 주장을 반박하는 증언을 내놨다.

재단은 "청와대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로부터 사찰 내용을 수시로 보고받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사과는커녕 '참여정부가 더 했다'는 식의 허위사실을 언론에 계속 흘리고 있다"며 참여정부 초대 국정원장인 고영구 전 원장과 김만복 전 원장의 영상 녹취록을 공개했다.

고 전 원장은 지난 2007년 촬영한 '참여정부 5년의 기록' 다큐멘터리에서 "(노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지시를 하신 일은 제가 재임하는 동안엔 거의 없었다" "국정원의 독자성을 보장해줬다"고 말했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도 지난해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위와의 구술 인터뷰에서 "참여정부 자체가 국정원으로 하여금 정치정보를 모으지 못하게 했다"고 강조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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