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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채정안 30대 후반 사업가와 열애

▲ 채정안, 망설이는 스물 아홉



배우 채정안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지난해 가을 한남동의 한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만난 A씨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채정안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5일 "함께 신앙을 키워가며 자연스럽게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에 다니며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A씨는 건실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상한 성격을 지닌 훈남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같은 교회에는 20여 명의 연예인들이 다니고 있으며 채정안은 일요일마다 A씨와 함께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채정안은 결혼 1년 6개월만인 2007년 초 이혼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열혈 장사꾼' '역전의 여왕' 등으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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