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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슈주 동해와 은혁 첫 싱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첫 싱글앨범 '오빠, 오빠(Oppa, Oppa)'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차지했다.

4일 일본에서 출시되자마자 2위에 오른 이 앨범은 지난해 말 한국에서 발표한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의 일본어 버전이다. CD와 CD+DVD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새 뮤직비디오와 동해의 작사곡 '퍼스트 러브'도 함께 수록됐다.

◆ 황정음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장혁·송중기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황정음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도록 아낌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노민우·박기웅과 함께 다음달 일본 TBC에서 방송될 드라마 '풀하우스 2'를 촬영 중이다.

◆ 농구선수 서장훈과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합의이혼했다.

4일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회에서 이혼에 합의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남남이 됐다. 앞서 오 아나운서는 위자료 청구소송 제기설이 불거지자 트위터를 통해 "소송을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다"고 밝힌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