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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30일 문여는 한성백제박물관 개관준비 착착

30일 정식 개관을 앞둔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재 한성백제박물관(이종철 단장)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한 풍납토성 출토 국가귀속문화재 4000여 점을 위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성백제시대란 백제가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 천도하기 전 기원전(BC) 18~기원후(AD) 475년 시기를 일컫는다.

이번에 위탁받은 풍납토성 출토 국가귀속문화재는 당시 백제의 생활상 및 경제규모, 문화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이로써 한성백제박물관은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사적 제11호인 풍납토성은 이형구 전 선문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의 현장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고,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의 발굴사업을 통해 백제의 한성시대 도성임이 증명됐다.

서울시는 서울·경기지역에서 발굴된 한성시기 백제 유물 전시와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04년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을 결정, 2007년 착공했다. 유물과 박물관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와 전화(02-2152-5811)를 통해 얻을 수 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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