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이 네파의 감각적인 트레이닝복으로 남성다움을 과시했다.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네파는 올 봄·여름 X-SPIRIT 라인의 '트랙슈트(Tracksuit)'를 출시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슬림 핏 디자인으로 패션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노린 제품이다. 근육을 잡아주면서도 편안하게 스트레칭이 되도록 신축성이 좋고 몸에 적당히 붙는다. 또한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 건조시켜 주고 이음새를 쏠림 방지 처리 했다.

트랙슈트 재킷은 활동성이 좋은 저지 원단과 땀 흡수가 뛰어난 폴리에스테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운동하기에 좋다. 남성은 4종, 여성은 3종 제품으로 내놓는다. 가격은 모두 11만9000원.

트랙슈트 바지 또한 저지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을 살렸다.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슬림핏을 적용했다. 남성은 6종, 여성은 3종을 선보이며 가격은 모두 9만9000원이다. 문의: www.nepa.co.kr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