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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영구아트 심형래 대표 입건

영구아트 심형래 대표가 회사 자금 횡령과 불법 총기 사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는 2007년 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22억원을 인출해 도박·유흥·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9년 10월 가스분사기를 실탄 발사용으로 개조해 자체 제작한 9발의 실탄을 발사한 혐의도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