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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불굴의 며느리’ 손가영 이색 화보 촬영

배우 이어 화보 모델로 신고식 치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신예 손가영이 패션웹진 '스냅' 화보 촬영현장에서 선과 악의 양면적 모습이 공존해 있는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이날 화보 촬영 콘셉은 백설공주의 선한 이미지와 내면의 사악한 감정을 표현해 내는 것.

배우 손가영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으며, 2008년 강산에의 뮤직비디오 ‘답’으로 데뷔한 이후 가스활명수 CF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첫 작품인 아침드라마 ‘녹색마차’를 시작으로 ‘신기생뎐’과 ‘불굴의 며느리’에서 조연 역할 등을 하며, 현재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운영하는 패션 웹진 ‘스냅’에선 스타들의 이색 화보 촬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손가영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스냅’(http://zine.istyle24.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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