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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놓치기 싫은 첫사랑 '건축학개론' 3주째 흥행 정상

'헝거게임'은 2위 신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은 식목일인 5일부터 사흘간 36만5336명을 불러모아,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했다. 누적 관객수는 217만4732명에 이르렀다.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21만5336명을 동원하며 상영 첫주 2위에 안착했다.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의 다소 낮은 인지도에도 탄탄한 극적 완성도를 앞세워 향후 흥행 전망을 밝혔다.

프랑스 영화론 이례적으로 국내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언터처블 : 1%의 우정'과 '시체가 돌아왔다'가 16만7014명과 15만32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언터처블…'은 7일까지 121만2453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타이탄의 분노'와 '타이타닉 3D'가 11만7285명과 9만2507명으로 5·6위에 자리잡았고, '화차'는 2만2310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239만7040명을 기록하며, 최종 목표인 250만명에 10만여명 차이로 다가섰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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