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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스타들 CCM 음반으로 뭉쳤다



뮤지컬 스타 최정원과 양꽃님, 주아, 최병광이 손잡고 뮤지컬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대중음악의 형식을 취한 기독교 음악) 앨범 '오! 마이 갓'을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은 최정원·양꽃님·주아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며, 영화 '시스터 액트'의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신선한 구성과 경쾌한 리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노래 외에도 '나의 길…'과 '당신은 어디에' 등 모두 다섯 곡이 수록됐다.

한국 기타리스트의 '전설'로 인정받는 함춘호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화제다. 그는 "전달력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뮤지컬 특유의 흥겨움을 담았을 뿐아니라, 대중에게 스타의 재능 기부를 통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전국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보컬은 물론 '나만의 선물'의 노랫말까지 작사할 만큼 열정을 과시한 최정원은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느끼는 벅찬 감동과 폭발적 에너지를 공유하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앨범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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