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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페즈, 조카뻘 남친과 화끈 댄스



섹시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신곡 '댄스 어게인' 뮤직 비디오에서 조카뻘 실제 남자친구와 화끈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 뮤직 비디오에는 지난해 로페즈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25세 댄서 캐스퍼 스마트가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열 여덟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뮤직 비디오에서도 공개적으로 무르익은 애정을 과시했다.

5일(현지시간) 로페즈가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미국 폭스TV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11'에 최초로 공개됐다. 이후 유튜브에서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로페즈가 나이를 잊은 듯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육감적인 댄스를 소화한데 힘입어, 3일 발매된 '댄스 어게인'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팝 차트를 석권했고, 10여개 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