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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 '고리1호기' 항고심

고리 원전 1호기에서 완전 정전(블랙아웃)에 이은 사고은폐 사실이 드러난 이후 처음으로 가동중지 가처분 신청사건 항고심이 열린다.

부산고등법원은 9일 오후 457호 법정에서 항고심 2차 심리를 연다고 밝혔다.

제8민사부(이재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리는 이번 변론은 지난해 12월 22일 첫 심리 이후 재판부가 바뀌면서 예정인 2월 13일보다 두 달 가까이 늦게 열리는 것이다.

1차 심리 이후 일어난 블랙아웃과 사고은폐 관련 자료공개 요구와 안정성 공방이 예상된다. 사고가 난 고리1호기에 대한 현장검증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고리1호기의 안전성과 관련해 중고부품 비리사건에 이어 블랙아웃 사태까지 겹치면서 1심과는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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