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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아이유 데뷔 4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 아이유가 데뷔 4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를 진행한다.

6월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티켓 예매는 17일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극장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 방송인 강호동이 8일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1년 9월 탈세 의혹을 받으며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처음이다.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직 계획에 없다"며 말을 아꼈다. 우승민은 네 살 연하의 32세 신부와 결혼했으며 주례는 양희은이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